동역자님들께,
할렐루야!
좋은 수요일 오후입니다. 주님의 평강을 귀하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저한테 갑작스럽게 이메일을 받아서 많이들 불안하시지요?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이메일을 드리니까 긴장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들어보셨나요? 목회를 위하여 "한손에는 영성을, 다른 한손에는 양육을" 현재 많은 분들이 "영성사역"의 과정을 밟고 계십니다. 이보다 더 귀한 보물은 없습니다. 끝까지 완주하시고 또한 다른 많은 목회자들에게 '영성의 바톤'을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영성만큼이나 중요한 보물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제자양육" 입니다.
목회자치고 양육을 안받아 본 사람이 어디 있고, 안가르쳐 본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참 희한하지 않습니까? 같은 칼이라고 칼 잡이 손에 잡히면 천하의 명품이 되지만, 범부의 손에 잡히면 연필 한자루 제대로 깍지를 못하는 애물단지가 됩니까? 또한 뛰어난 칼잡이는 반드시 뛰어난 스승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한인총회 소속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여승훈 목사님의 TEE 양육과정에 참여하며, 새롭게 도전을 받고 전수받은대로 각자의 목회지에서 양육을 하고 계십니다.다음달인 3월에 2개의 강좌를 오픈하십니다. 이보다 더 귀한 기회는 없습니다. "영성사역에 참여하기를 참 잘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번 "TEE 양육 사역"에도 시간을 내셔서 참여하시기를 강력하게 권합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과감하게 그 기회를 붙잡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대부분 다들 바쁘실 겁니다. 바쁜 김에 조금 더 바쁘면 됩니다. 해내실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는 그렇게 쉽게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뛰어난 스승에게서 사사받지 않고는, 아무리 칼을 잘 쓸려고 해도 헛일입니다. 목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나만의 비법이 있어야 합니다. 그 비법은 대부분 전수를 받는 과정에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통해서 주어집니다. 이번에 전수받으셔야 합니다! 이번에 겸손하게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귀한 스승으로부터 비범한 하늘의 비밀을 전수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마십시오. 다음이 안올수도 있습니다.
여승훈 목사님에게 연락하셔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사모님과 함께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들어가서 열심히 배울 예정입니다.
복된 하루들 되십시오.
C&MA 한인 총회 감독 정재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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