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안에서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교회입니다

개혁과 부흥



미국 기독교계를 거세게 강타하던 애즈베리 대학의 채플에서 연일 24시간 쉬지않고 이어졌던 부흥의 열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흥이 일어나는 요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 앞에 서서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고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과 다하여 사랑함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형성 됩니다.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났던 뜨거운 부흥의 열기로 한껏 들떠 있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일상의 삶에서 진정한 부흥이 이어지기를 갈망해 봅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사모하고 갈망해야 할 부흥은 특별한 장소를 넘어서 하나님과의 1대1 관계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진정한 부흥은 ‘내안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하셨던 일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구약 성경(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이 예수님 자신에 관하여 기록한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일이었습니다. 즉 구약속의 예수 복음을 자세히 설명해 준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부터 구약속의 예수 복음을 자세히 들었던 두 제자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예수로 말미암아 뜨거워졌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로 말미암아 바르게 형성됨으로 일어났던 진정한 부흥의 현장 입니다.

일상에서 하나님과의 1대1 관계속에서 지속적인 부흥이 일어나기 위하여 성경속의 예수 복음을 성령을 통하여 매일 반복적으로 접촉해야 합니다.

부흥은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이 가리키는 진리 자체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이 가리키는 진리 자체로 돌아가는것, 이것이 개혁 입니다.

개혁과 부흥은 항상 함께 갑니다. 개혁이 있는곳에 부흥이 있고 부흥이 있는곳에 개혁이 있습니다. 성경이 가리키는 진리 자체로 돌아가는 개혁에는 언제나 예수로 말미암아 마음이 뜨거워지는 부흥이 뒤따릅니다.

어느 특정한 장소에 일어난 부흥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하나님이 더욱 듣고 싶어 하시는것은 각자 개개인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부흥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외치고 선포하며 나갑시다: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 나의 삶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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