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 선교사-
제 삶을 뒤돌아보면 인격이신 성령님을 얼마나 많이 근심시켜 드렸는지 죄송함이 앞섭니다. 저의 악함과 약함을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해 주시는 성령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번 주는 조금이라도 근심을 덜어드리고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리고 이 노력 또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드리는 시간들을 보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민 선교사-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묵상의 시간” 의 귀한 나눔을 붙들고 저 역시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묵상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생각하면 할수록 그 은혜와 사랑을 가늠할 수 없고, 복음의 크기와 깊이는 상상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늘 성령 충만 받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려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공부를 통해서 성령님과 좀 더 개인적으로 친밀할 수 있도록 묵상하고 원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격적인 관계 맺음에 있어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 치우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령 하나님에 대한 친밀한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병두 선교사-
오늘도 큰 은혜속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의 사역이 타고 남은 숯덩이처럼 한쪽에 방치된 느낌이었는데, 다시한번 성령충만함 속에 불붙는 삶과 사역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기대하는 성경공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은옥 선교사-
오늘은 성경 말씀을 통해 성령님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정의의 인격이신 성령님에 대해. 불확실한 미래와 인생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 속에 있었던 사춘기 소녀였던 나를 불러서 예수님께로 이끄신 성령님. 인생의 고비고비마다 나의 모든 문제와 고민을 아시고 공감해 주실 뿐 아니라 인내로 극복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성령님. 바닥에 떨어져 헤매고 절망에 빠져 있지 않도록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소망을 주시는 위로의 성령님…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나를 위해 끊임없이 사랑을 부어 주시는 성령 하나님으로인해 오늘도 기뻐하고 행복하고, 내 앞에 놓인 사명의 길을 지치지 않고 달려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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