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하나님이 “기억하사(Remembered)”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기억 하십니다. 하나님은 홍수 심판 가운데서 노아를 기억 하셨습니다. 그 결과 노아는 홍수 심판으로 부터 보호받고 살아남을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혹독한 종살이로 인하여 고통가운데서 울부짖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 하셨습니다. 그 결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출애굽을 하여 애굽의 종살이로 부터 벗어날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을 기억 하셨다는 “기억”은 히브리어로 “자카르(זכר)” 입니다. 자카르는 어떤 상황을 생각하는 생각의 의미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영적인 활동을 포함 합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신다는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하여 주의 깊게 생각을 하신다는 의미와 우리가 처한 상황 가운데 개입 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활동 하신다는 의미까지 포함 합니다.
노아가 홍수 심판 가운데 처했던 상황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로 종살이 하는 신세에 처했던 상황이나 모두다 절망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노아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살아났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처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개입 하셔서 그들을 위하여 친히 활동해 주셨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이 노아를 기억하사에서 노아 대신에 우리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선포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이 ( )를 기억 하사’ 하나님은 우리가 처한 상황을 주의깊게 바라보시며 생각하고 계십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가 처한 상황 가운데 개입 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활동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 하신다는 사실을 진실로 진실로 믿으면 반드시 살아나는 결과가 찾아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친히 우리 가운데 개입 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활동하고 계시기 때문 입니다. 사람에게는 가능성의 확률이 적용될수 있지만 하나님께는 가능성의 확률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는 가능성의 확률 대신에 절대적인 확실성이 적용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 하신다(God remembers me)를 성령의 인도를 따라 반복하여 묵상하고 반복하여 선포해 보십시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확실성을 만나는것은 아는것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 하신다를 온전히 믿는 믿음이 우리 모두에게 역사해 주시기를 소원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외치고 선포하며 나갑시다: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 나의 삶의 주인
Jesus Remember Me : https://www.youtube.com/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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