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시즌을 알리는 12월 1일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사회적인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느슨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면 새해가 되어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게 됩니다.
December 1st marks the beginning of the final season of 2024. As this time of year arrives, there tends to be a social excitement that can lead to a sense of looseness both mentally and spiritually. When we finish the year this way, it often takes some time into the new year before we can regain a normal condition.
그런 점에서 새해를 준비하는 차원에서도 12월 한 달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희망찬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유지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From this perspective, how we spend the month of December is crucial, even in preparation for the new year. Finishing what we are currently engaged in is important to start the new year with hope. Above all, maintaining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God should be our priority.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삶에서 규칙적이고 꾸준한 경건의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일을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시작한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꾸준함의 과정에는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노력이 계속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To maintain this close fellowship with God, you must have regular and consistent devotional times in your daily life. Starting a task is easy, but continuing that task consistently is never easy. This is because consistency requires a constant effort to subdue and discipline oneself.
12월 한 달 동안 매일 성경 말씀을 읽으며 성령께서 특별히 주목하게 하시는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리십시오. 이어서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을 따라 기도하십시오. 읽고, 읊조리고, 기도하고, 다시 읽고, 읊조리고, 기도하는 반복적인 패턴으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한 경건 훈련을 12월 한 달 동안 실천해 보십시오. 그 어느 해보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For December, take time each day to read the Bible and repeatedly meditate on the verses that the Holy Spirit especially highlights to you. Then, pray according to the inspiration the Holy Spirit gives. Through the repeated pattern of reading, meditating, and praying, practice spiritual training to deepen your fellowship with God throughout December. By doing so, you will be able to welcome the new year with greater hope than any previous year.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