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안에서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교회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이 보다 더 그리스도인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일이 있을까요?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구원받은 영혼들을 바라 보시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여서 즐거이 노래 부르시며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존감은 얼마나 많은 부를 가졌는가도 아니고,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였는가도 아니고, 얼마나 사회적으로 성공하였는가도 아니고,

얼마나 편안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도 아닙니다. 그런 요소들은 수시로 우리의 자존감을 높이기도 하고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능자 하나님 여호와가 구원얻은 나를 그렇게 사랑하시고 나로 말미암아 그렇게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신다는 사실은

항상 언제나 우리의 자존감을 높여 줍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전능자 하나님 여호와가 그토록 사랑하시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신다는 말씀이 얼마나 가슴으로 감격해 하고 누리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가슴에서 감격해 하고 누리는 즐거움이 없다면 전능자 하나님 여호와의 사랑을 안다고 할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앎은 머리 지식으로 아는데 멈추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앎은 머리로 알뿐 아니라 가슴에서 감격해 하고 누리는 전인격적 체험이 따르는것을 포함 합니다.

 17절 말씀에는 ‘너로 말미암아’라는 표현이 2번 등장 합니다.

 전능자 하나님 여호와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말씀을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게 해서 새기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 입니다.

성령님은 지.정.의 인격을 가지신 분입니다. 

인격을 가지신 성령이 역사하면 반드시 진리가 가슴에 새겨져서 감격이 찾아오고 진리를 누리는 즐거움이 찾아옵니다.

 진리를 누리는 감격이 없고 진리를 누리는 즐거움이 식어있다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능자 하나님 여호와는 우리가 행하는 doing 이전에 우리의 heart를 받고 싶기 때문 입니다.

 ‘너로 말미암아’에서 ‘너’ 대신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하루종일 틈이날때마다 작은 소리로 반복적으로 읊조리며 묵상해 보십시오.

성령께서 기쁨과 즐거움을 틀림없이 부어 주실 것입니다. 동시에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고상한 자존감이 세워질 것입니다.

전능자 하나님 여호와가 (자신의 이름)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자신의 이름)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 (자신의 이름)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주여, 내가 현재 어떠한가를 바라보는 시선을 돌려서 전능자 하나님 여호와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를 초점하게 하소서.

오늘도 이렇게 외치고 선포하며 나갑시다: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 나의 삶의 주인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
https://www.youtube.com/watch?v=JcLj_SWD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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