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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주혁 선교사 [TEE, 풍요로운 삶 10기 지도자 과정 소감문}


안녕하세요? 저는 풍요로운 삶 10기 지도자반에 참여했던 멕시코 이주혁 선교사입니다.

2024년 2월 초 처음 경험한 성령세례를 끊임없이 돌아보고 묵상하며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한량없는 은혜에 그저 감사밖에 할수있는 일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제안에 불어온 성령의 바람을 통해 제 삶은 갑작스런 변화가 너무도 컸기에 모든 가족들이 걱정과 긴장을 해야만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으로까지 이어졌지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한달간의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상패턴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정신과 약을 10년 넘게 복용했던 저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고질적인 불면증에 시달렸고 어느순간부터 노력으로 고칠수없는 불면증은 받아들여야하는것이라고 자포자기하며 살았는데 성령세례 이후 저는 매일저녁 9시만 되면 갓난아이처럼 쓰러져 잠이들고 있습니다.

또 밤새 불면증에 시달려 오전 시간에는 침대에서 나오지 못했던 제가 새벽 5시전에 항상 눈이 띄어져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독대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루하루 말씀이 깨달아지는 은혜는 말할것도없고 제 생각으로는 할수없는 일들을 매순간 성령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일을 처리해나갈수있는 지혜를 허락해주셔서 알레그리아 선교회 사역안에 큰 변화들을 감당할수있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돌아보면 이런 변화의 시작은 풍요로운삶 2과 회개에 관한 수업을 준비하며 회개란 자신이 지은 죄를 한탄하고 뉘우친 후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깊이있게 묵상하며 제 안의 부끄러운 죄들을 하나님 앞에 모두 회개했을때 일어난 역사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는 시편 말씀을 읽을때마다 매일밤 잠못이루었던 저는 아이러니한 생각이 참 많이들었는데 요즘 저는 하나님 아버지의 너무나 큰 사랑을 경험하며 하루 하루 감사함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다고 자부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허락하셔서 주님을 더욱더 바라보게 하시는 진리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풍요로운 삶 클래스에서 여승훈 목사님께서 읊조림 묵상을 강조하시며 말씀을 마음속에 반복하여 새길 때 성령님의 터치를 경험할수있다고 알려주셨는데 진정한 회개에 관해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저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해주신 성령 하나님의 손길은 저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인도해주시는 풍요로운 삶 수업에 참여할수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부족한 저를 인내하시며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요로운삶 클래스는 단순히 제자들을 양육하는 방법만을 배워나가는 스킬적인 수업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인격적으로 경험할수있고 매 수업시간 가운데 성령 하나님께서 참여자 각자 각자를 만지시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놀라운 수업입니다.

앞으로 풍요로운 삶 수업에 참여하실 모든분들이 성령 하나님의 세밀한 터치를 경험하며 지식으로 배워나가는 성경이 아닌 우리들의 삶속에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리와 생명의 말씀가운데 경험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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