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안에서

할렐루야!

저는 미국 알칸사 주에 있는 알칸사사랑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동진 목사 입니다.

여승훈목사님의 권유로 풍삶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초등학생 수준의 공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교재에 있는 그림이나 질문들을 볼 때 이제 신앙을 가진 초보 신자들을 위한 교재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매 주 한단계 한단계 여 목사님과 공부를 하면서 가장 기초적인 기독교의 진리 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 많구나… 하고 깨닫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오랜 신앙생활동안 알고 들었지만 이 교재를 통하여 실제로 질문과 공부를 함으로서 기독교의 기본진리에 좀더 정확하게 깨닫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설교가 어려운 설교를 쉽게 전달하는 것이다” 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어려운 기독교의 진리들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게 이 교재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재의 공부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여러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의 대화를 통하여 실제 목회 현장과 사역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일들과 기도 제목들을 나누는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결국 교재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교재를 함께 공부 함으로 하나님에 대해 깊이 알고 또한 성도간의 목회자간의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 가는데 귀중한 연결고리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풍요로운 삶을 공부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 공부를 소개시켜 주시고 이끌어 주신 여승훈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껏 배운것을 잘 정리하여서 저희 성도들 에게도 이 풍요로운 삶으로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고 또한 성도들과 함께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도록 잘 가르치고 양육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