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혜성목사님(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 학장)의 소개로 TEE, 풍요로운 삶 지도자 과정을 수강하게된 이해원목사 입니다.
먼저 제게 꼭 필요한 시간에 꼭 필요한 양육과정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TEE, 풍요로운 삶 과정을 마치며 받은 은혜와 유익들을 몇가지 나눕니다.
첫째, 양육을 제대로 배울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대원 목회자과정을 마칠 쯤 한인이 많이 살지 않는 미국 남부지역의 작은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여 대학 교수와 목회자로 이중직 사역을 해오며 늘 시간에 쫓겨
10년이 지나도록 재대로된 재교육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자양육에 큰 부담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목회와 양육에 경험이 많으시고 남다른 열정을 가지신 여승훈목사님을 통해 실천 가능한 제자양육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고 목회지를 떠나지 않고도 Zoom을 통해 현장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큰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전도에 대한 열정이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성경 읽기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불신 가정에서 먼저 저를 구원해 주신 그 은혜에 감격하여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전도부를 인도하며 제가 먼저 무시로 전도하며 친구와 후배들에게 사례들을 나누며 삶 속에서의 생활전도를 독려했었는데 군생활과 유학생활 등 생활환경 변화로 전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었었는데 풍요로운 삶 과정의 매 시간마다 여 목사님께서도전해 주신 잃은 자식 찾기를 바라시는 간절한 아버지의 마음을 통해 전도에 대한 열정이 다시금 살아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셋째, 앞으로 목회에 대한 바른 방향을 정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성경공부 전에 마태복음 22장 37절과 39절의 대계명 말씀과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의 대사명 말씀을 읊조림으로 신앙의 본질과 교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저의 목회 전반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가졌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제자양육과 전도의열정회복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TEE, 풍요로운 삶을 추천드리며 풍요로운 18주 과정을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시고
매시간 열정적으로 인도해주신 여목사님과 진솔하게 삶들을 나눠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12기 참여 사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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