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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목사, 열방 교회, 경남 양산 | TEE, 12기 풍요로운 삶 지도자 과정 수료 소감문]


샬롬저는 풍요로운 삶 12기 홍경희 목사 입니다

 

목회 3~4년차가 되면서 부터시작된 한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어떻게 하면 성경의 지식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 삶이 되게 할까하는 고민과 교회에서 배운 지식의 말씀들이 어떻게 일상의 삶에서 행함으로 나오게 할까하는 고민을 해왔습니다

 

성도들에게 이렇게 사셔야 합니다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를 반복하다 보니나중엔 늘상 듣는 아무 감동없는그저 교회가면 듣는말씀으로 끝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교회를 교회답게성도를 성도답게 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이런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좋은 Tool이 없을까...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10년을 넘게 기도하고 찾았습니다그렇게 기도하며 찾아헤맨 끝에, TEE를 만나게 되었고첫번째 코스인 '풍요로운 삶'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첫날 바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그동안 그렇게 찾아 헤매던 Tool을 제대로 만났다는 것을공부하는 동안 매 시간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말씀과 성령이 인도하는 공부였고 배운 공부가 그대로 삶이 되어 나오는 양육이었습니다. 18주 과정동안 정말로 성실하고 진실되게 인도해 주시며 가르쳐 주시는 여승훈 목사님과 그리고 남에게 보이려는 가식은 조금도 없이 정직한 태도로 임하여 주시는 12기에 참여한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 모두 큰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통하여목회가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지와 성도들을 정확하게 어디로 인도해야 되는지를 너무나 생생하게 체험하였습니다지식으로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체험적 목회현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이 놀라운 성령의 역사와 삶의 변화를 성도들에게도 빨리 전해드리고자교회의 행정체계를 전부 바꾸어서 전교인을 셀 체제(소그룹)로 세분화 하고 리더들을 세우고리더 교육부터 바로 실행하였습니다결과는 역시나!! 였습니다.

 

여목사님을 통하여 12기 동기 목사님및 선교사님들과 공부하며 체험 하였던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셀 리더들 속에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마치 군인은 군인인데 전투할 줄 모르던 군인이드디어 무기 챙겨서 전투 태세를 갖추는 것과 같은 그런 모습이었습니다참으로 감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성도들의 놀라운 변화를 보면서 그동안 TEE 사역에 헌신하신 수많은 주의 종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의 열매가 우리 교회에도 맺히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덕분에 저희 교회가 깨어있는 교회로 무장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지식이 머리에 머물지 않고삶으로 나오도록 자신과 씨름하는 성도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습니다이런 성도들과 함께 걸어가는 신앙의 길이 참으로 즐겁고 행복 합니다많은 교회들에게 TEE과정이 소개되고전수 되기를 바랍니다이 일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이 일에 헌신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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